'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정인선, 거짓말 불어나다 못해 결혼까지

본문 이미지 - '으라차차 와이키키' ⓒ News1
'으라차차 와이키키' ⓒ News1

(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으라차차 와이키키’의 김정현과 정인선이 결혼까지 하게 됐다.

20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극본 김기호 송지은 송미소, 연출 이창민) 6회에서는 거짓말 때문에 결혼식을 올리게 된 강동구(김정현)와 한윤아(정인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준기(이이경)는 집을 빼라는 사장(전수경)의 말에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을 하게 됐고, 윤아와 동구는 결혼할 사이가 되었다. 또한 윤아는 마침 사랑니 때문에 피까지 흘려 불치병에 걸린 환자가 됐다.

설상가상으로 사장은 동구와 윤아의 결혼식 까지 챙겨줬다. 만류하는 이들에게 사장은 "집 뺄래, 결혼 할래"라고 말했고, 결국 거짓말로 시작된 일이 결혼식까지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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