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성광 "세번째 영화 작업 중" 정형돈 시나리오 집필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2018. 2. 20.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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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성광이 정형돈과 함께 작업 중인 영화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출연한 이기광 박성광 산이 바비의 모습이 공개된다.

과연 박성광의 마사지 실력은 어떠했을지, 박성광이 얘기하는 차태현과의 어마어마한 첫 만남 에피소드와 귀여운 광복이의 개인기까지 모두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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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제공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라디오스타' 박성광이 정형돈과 함께 작업 중인 영화를 예고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알 게 뭐야 마이웨이' 특집으로 출연한 이기광 박성광 산이 바비의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박성광은 스튜디오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반려견 광복이와 함께 입성한 것. MC들은 "본인 하나로는 모자라다 싶었던 거 아니냐"며 비난했지만 박성광은 "항상 광복이를 데리고 다닌다"며 반려견에게 개인기를 애걸복걸했다.

MC 차태현을 본 박성광은 사석에서 진행했던 첫 만남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박성광은 "세번째 영화를 작업 중"이라고 밝혔는데 영화 시나리오 작가가 다름 아닌 방송인 정형돈이라고 설명해 4MC들을 기함하게 했다.

'라디오스타' 제공

이외에 박성광은 팔방미남 매력으로 스튜디오에 큰 웃음폭탄을 터트릴 예정이다. 박성광은 "마사지 자격증 땄다"며 스튜디오에서 마사지 실력을 뽐냈고 마루타가 된 김구라는 포박을 당했는데 박성광이 마치 고목나무에 매미가 달린 신세가 돼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박성광의 마사지 실력은 어떠했을지, 박성광이 얘기하는 차태현과의 어마어마한 첫 만남 에피소드와 귀여운 광복이의 개인기까지 모두 오는 21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윤소영 기자 ysy@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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