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보름 인터뷰만? 카메라 뒤 '1초의 표정'도 논란

2018. 2. 2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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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태도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김보름 선수는 여자 팀추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노선영 선수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다.

무엇보다 김보름 선수 인터뷰 및 태도 논란과 비교되는 빛나는 스포츠 정신을 지닌 선수들이 다시 부각되고 거론되는 상황이다.

일부 여론은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의 우정을 김보름 선수 인터뷰 논란과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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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인터뷰 내용, 태도, 표정까지 모두 논란
김보름 인터뷰 뿐 아니라 카메라에 잡힌 표정마저
김보름 인터뷰 후폭풍, 여론 비난 더욱 거센 이유

(김보름 인터뷰 논란=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태도 논란이 가시지 않고 있다.

김보름 선수는 여자 팀추월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노선영 선수를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불렀다. 이뿐만이 아니다. 김보름 선수는 인터뷰 후 우는 노선영을 그냥 지나치는 모습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김보름 선수 인터뷰와 카메라에 포착된, 외면하는 듯한 모습은 평창동계올림픽 망신이란 말까지 나온다. 무엇보다 김보름 선수 인터뷰 및 태도 논란과 비교되는 빛나는 스포츠 정신을 지닌 선수들이 다시 부각되고 거론되는 상황이다.

일부 여론은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의 우정을 김보름 선수 인터뷰 논란과 비교한다. 두 선수는 페어플레이는 물론이고 경기 후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 각별한 인연을 밝힌 기자회견 등까지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됐던 터다. 김보름 선수 인터뷰 논란 후 일부 여론은 이상화 선수를 언급하며 "이것이 바로 스포츠 정신이다" "보고 배워야 할 장면" 이라는 등 비교하는 상황이다.

김아랑 선수는 더욱 더 김보름 선수와 비교되고 있다. 김아랑 선수는 쇼트트랙 경기 당시 동반 출전한 최민정 선수가 금메달을 따자 진심을 다해 축하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울컥하게 만들었다. 김아랑 선수는 4위였음에도 "고생했다 울지마"라며 최민정 어깨를 끌어안아 귀감이 됐다. 경기 결과가 나온 후 쌩한 분위기를 시청자들까지 감지하게 했던 김보름 선수의 모습과 무척 달랐기에 비교대상이 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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