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모친상, 치매-당뇨 등으로 별세 '큰 슬픔'

장주영 기자 2018. 2. 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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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국진과 결혼을 발표한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치매와 당뇨 등 지병으로 투병해온 강수지 모친 전순애 씨가 전날 별세했다.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강수지는 결혼 3개월 전 모친의 타계에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지의 모친은 그동안 강남의 한 요양 병원에서 투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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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모친상, 치매-당뇨 등으로 별세 ‘큰 슬픔’

[서울경제]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을 발표한 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치매와 당뇨 등 지병으로 투병해온 강수지 모친 전순애 씨가 전날 별세했다.

오는 5월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강수지는 결혼 3개월 전 모친의 타계에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강수지의 부모님은 80년대 후반 미국 이민을 떠났다가 2016년 영구 귀국한 바 있다. 강수지의 모친은 그동안 강남의 한 요양 병원에서 투병해왔다.

강수지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재회한 김국진과 연인으로 발전, 5월 부부가 될 예정이다.

[사진=S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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