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일본은 '독도'를 탐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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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 저지를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대한민국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은 출국에 앞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대한민국 독도수호전국연대는 지난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제정 당시부터 2018년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일본을 항의방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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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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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2월22일)’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항의 방문에 나서는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18.02.20 |
ⓒ 최윤석 |
대한민국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은 출국에 앞서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일본 아베 총리의 거침없는 우익 행보는 일제 패망 73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한반도 침략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반성은커녕, 자신들의 침략사를 부정하면서 이를 미화하고 정당화하는 만행을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지난해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임을 명시한 초중학교 학습지도요령을 고시한 데 이어 지난 2월 14일에는 고등학교 학습지도요령에 독도가 일본영토라는 날조된 내용을 담아 모든 교과서의 집필기준을 강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도쿄 한복판에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영토주권전시관(독도상설전시관)을 설치한 것은 역사날조를 통한 명백한 독도강탈 선전포고"라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아직 역사인식이 제대로 되지 정립되지 않은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날조된 역사를 주입시켜 먼훗날 독도 찬탈을 위한 침략의 도구로 삼으려는 일본정부의 반역사적 반평화적인 행태야말소 씻을 수 없는 범죄행위로써 역사의 죄인으로 영원히 기록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들은 마지막으로 "독도는 역사적으로나 국제법적으로도 만고불변의 명백한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이므로 누구든 이 섬에 손을 대는 자는 민족의 완강한 저항을 각오하라"고 경고했다.
한편 5명의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으로 구성된 항의 방문단은 21일 오사카 주일 한국총영사관 앞에서 일본정부의 한반도 침략사에 대한 진솔한 사죄와 반성 그리고 개악 날조된 고교학습지도 요령 즉각 폐기, 열사날조 시정과 도쿄에 설치한 '독도 상설전시관 폐쇄를 촉구하는 성명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2일에는 시네마현의 '다케시마의 날' 기념식장 앞에서 일본 정부의 역사날조에 따른 독도 강탈 만행을 즉각 중단할 것과 일제의 한반도 침략사를 전 세계에 고발하는 규탄행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독도수호전국연대는 지난 2005년 '다케시마의 날' 제정 당시부터 2018년까지 총 14차례에 걸쳐 일본을 항의방문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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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2월22일)’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항의 방문에 나서는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18.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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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2월22일)’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항의 방문에 나서는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18.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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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2월22일)’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항의 방문에 나서는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18.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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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2월22일)’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항의 방문에 나서는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18.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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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2월22일)’ 행사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항의 방문에 나서는 독도수호전국연대 회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독도 찬탈 만행 저지 일본 항의 방문단 출국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정부는 독도찬탈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2018.0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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