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남편 제대로 능력남? 락산 그룹 차남 "건축, 연예기획사 연간 100억 원 대 매출"

박재영 기자 2018. 2. 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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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모임을 통해 만난 박주영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스팩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박주영씨는 락산 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으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희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둘 다 술을 즐기는 편인데 첫 만남 때 술 먹고 스킨십을 했다"라며 "다음 날 모르는 척하더라. 열 받아서 또 만나 술을 마시고 스킨십이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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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남편 제대로 능력남? 락산 그룹 차남 “건축, 연예기획사 연간 100억 원 대 매출”

[서울경제] 김희선 남편에게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우 김희선은 지난 2007년 모임을 통해 만난 박주영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스팩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양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한 박주영씨는 락산 그룹 박성광 회장의 차남으로 미용전문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락산그룹은 건설, 유통, 금융 등 다양한 계열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중에서도 건축과 연예기획사는 연간 100억 원 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한 매체는 전했다.

한편, 김희선은 과거 한 방송에서 “둘 다 술을 즐기는 편인데 첫 만남 때 술 먹고 스킨십을 했다”라며 “다음 날 모르는 척하더라. 열 받아서 또 만나 술을 마시고 스킨십이 이뤄졌다”라고 말했다.

“결혼 초반에는 싸우고 나면 무조건 남편이 먼저 미안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냥 말을 안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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