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김연아, 봅슬레이 이어 피겨 민유라 경기 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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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여러 경기를 직접 관전 중이다.
김연아(28)는 2월20일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김연아는 19일 오후 늦게 열린 봅슬레이 경기장도 찾아 한국의 원윤종-서영우가 6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어 김연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피겨 경기장을 찾아 한국 최초로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 진출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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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여러 경기를 직접 관전 중이다.
김연아(28)는 2월20일 강원도 강릉시의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김연아는 19일 오후 늦게 열린 봅슬레이 경기장도 찾아 한국의 원윤종-서영우가 6위를 기록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김연아와 원윤종-서영우는 같은 매니지먼트사에서 한솥밥을 먹는 사이.
이어 김연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열린 피겨 경기장을 찾아 한국 최초로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 진출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을 응원했다. 김연아는 편한 후드티와 패딩 차림으로 경기를 관전했다.
김연아는 자신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오면 팬들에게 손을 흔들기도 했다.
김연아가 온 것을 알고 있었던 민유라는 "김연아 선수도 보고 있어서 너무 좋다. 올 줄 몰랐다"며 함박 미소를 보였다.(사진=김연아/위부터 KBS 2TV 중계 캡처, 평창 동계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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