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어제(19일) 모친상 '지병 악화'

뉴스엔 입력 2018. 2. 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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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2월 20일 오전 가수 강수지 측에 따르면 강수지 모친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강수지 측은 "강수지 어머니가 19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며 "요양원에 계시다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후 건강이 악화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강수지 측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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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2월 20일 오전 가수 강수지 측에 따르면 강수지 모친은 지난 19일 세상을 떠났다.

강수지 측은 "강수지 어머니가 19일 지병으로 돌아가셨다"며 "요양원에 계시다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입원한 후 건강이 악화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빈소는 아직 마련되지 않았다. 강수지 측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발인은 24일 예정됐다.

강수지는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어머니가 치매에 걸렸다는 사실을 밝히며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오는 5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할 예정이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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