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강수지, 모친상 비보.. "투병 생활 중 별세"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2018. 2.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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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의 소속사 측은 "지병으로 투병 생활 중이던 강수지 씨의 어머니가 19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빈소는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 서울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고, 발인은 24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수지는 오는 5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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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의 소속사 측은 "지병으로 투병 생활 중이던 강수지 씨의 어머니가 19일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향년 82세.
빈소는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 서울성모병원(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예정이고, 발인은 24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수지는 오는 5월 개그맨 김국진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2016년 8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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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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