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모친상, 김국진과 5월 결혼 앞두고 비보

더스타 장은경 기자 2018. 2. 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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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 모친상 / 사진: 강수지 공식 홈페이지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의 어머니 전순애 씨는 지난 19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2세.

강수지 소속사는 "강수지의 어머니 전순애 씨가 지난 19일 돌아가셨다. 강수지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상황이다. 강수지의 가족들이 다 미국에 있어 귀국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강수지는 김국진과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모친상 비보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24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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