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모친상, 김국진과 5월 결혼 앞두고 비보
더스타 장은경 기자 2018. 2. 20. 10:33
강수지가 모친상을 당했다.
강수지의 어머니 전순애 씨는 지난 19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향년 82세.
강수지 소속사는 "강수지의 어머니 전순애 씨가 지난 19일 돌아가셨다. 강수지가 어머니를 떠나보내고 슬픔에 빠진 상황이다. 강수지의 가족들이 다 미국에 있어 귀국하는데 시간이 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최근 강수지는 김국진과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모친상 비보가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22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발인은 24일 예정이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선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보름 인터뷰 논란..왜? 배성재 "여자 팀추월, 절대 나와서 안 될 장면"
- '여자 팀추월' 박지우 논란, 화난 엑소팬들 "부끄럽다"
- 토크몬 이혜정, "임신 계획? 이희준이 준비됐다고 했다"
- 동상이몽2 박준형, 48세에 9개월 딸아이 육아 "체력적으로 힘들어"
- 이정민 사과, "주영훈 몰카..본인이나 지인이라고 생각"(전문)
- 유병재 우리말 달인.."상금 1000만원 나를 위해 쓰고 싶어"
- "주상욱♥차예련 득녀 오보..차예련, 아직 임신 중"
- 두경민, 예비신부 임수현 향한 악플에 "면상 짓눌러 버릴 것"
- 주영훈 논란, 일반인 몰카 SNS에 업로드..이윤미 반응은?
- 강은비 "염산테러? 살해? 그래도 생각 변함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