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자두 "계약사기로 빈털터리, 우울증 알코올중독 빠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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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여자 싸이'로 불린 가수 자두가 '사람이 좋다'에서 행복한 일상과 숨겨둔 이야기를 공개한다.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자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제는 혼자가 아닌 남편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며 유쾌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수 자두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 10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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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여자 싸이'로 불린 가수 자두가 '사람이 좋다'에서 행복한 일상과 숨겨둔 이야기를 공개한다.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가수 자두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잘가’, ‘대화가 필요해’, ‘김밥’까지, 데뷔 초부터 신선한 음악과 파격적인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자두!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음색과 넘치는 에너지를 자랑하며 무대를 뛰어다니던 자두가 목회자의 아내가 되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인생을 살게 된 자두. 한 때 여자 싸이라고 불렸던 그녀는 어떤 일상을 살아가고 있을지 살펴본다.
절망의 순간, 손을 내밀어준 사람들을 통해 희망을 꿈꾸게 된 가수 자두. 이제는 혼자가 아닌 남편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그려가며 유쾌한 결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가수 자두의 이야기는 20일 오후 11시 10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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