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부대 소속 원사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무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이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20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상당구의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119소방대는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기무부대 소속 현역 부사관이 승용차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과 군 당국이 수사 중이다.
20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께 상당구의 한 둑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국군기무사령부 소속 원사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의 부인은 남편이 새벽까지 귀가하지 않자 119에 신고했다.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한 119소방대는 승용차 안에서 번개탄을 피운 채 숨진 A씨를 발견했다.
공군사관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를 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원사의 신병을 헌병대에 인계했다.
logos@yna.co.kr
- ☞ 이상화 "서른두살 전에 결혼…교제 중인 사람은 없어"
- ☞ 울먹이던 노선영, 인터뷰 요청에 무거운 표정으로…
- ☞ "영미∼ 기다려" 컬링 김은정의 쉰 목·안경 카리스마
- ☞ 기무부대 소속 준위, 승용차서 숨진 채 발견
- ☞ 17억짜리 첼로 강탈한 강도는 왜 이틀만에 돌려줬을까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정부 하수관 알몸 시신' 전말…발작 후 응급실 갔다 실종 | 연합뉴스
- 차마 휴진 못 한 외과교수 "환자를 돌려보낼 수는 없으니까요" | 연합뉴스
- '파리 실종 신고' 한국인 소재 보름만에 확인…"신변 이상 없어"(종합) | 연합뉴스
- 美 LA서 40대 한인 남성 경찰 총격에 사망…경찰 과잉진압 의혹 | 연합뉴스
- 살인미수 사건으로 끝난 중년 남녀의 불륜…징역 5년 선고 | 연합뉴스
- [삶-특집] "아이들을 내놓을리 없습니다…그들에게는 돈이니까요" | 연합뉴스
- 의대교수들, 증원 현실성 비판…"우리병원 2조4천억 주면 가능"(종합) | 연합뉴스
- 中남성, "아파트 마련" 처가 압박에 1억 '가짜돈' 마련했다 덜미 | 연합뉴스
- "중국인들 다 똑같아"… 아르헨 외교장관 중국인 비하 발언 논란 | 연합뉴스
- 연휴 아침 강남역 인근 매장서 흉기 인질극 벌인 40대 체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