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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돌 삼키더니 제대로 일 냈다…역주행의 아이콘, 피프티피프티 [ATA프렌즈]

《텐아시아의 ATA프렌즈》선선한 가을날을 아름답게 장식할 'ATA 페스티벌 2025' 출연진을 낱낱이 살펴봅니다. 페스티벌 라인업 제대로 알고 즐기기, 준비됐나요?그룹 피프티피프…

남돌 삼키더니 제대로 일 냈다…역주행의 아이콘, 피프티피프티 [ATA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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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혼숙려캠프' 남편, "나이 많은 아내 탓에 子 없어"…서장훈 일침 "없는 게 다행"

    '이혼숙려캠프' 남편, "나이 많은 아내 탓에 子 없어"…서장훈 일침 "없는 게 다행"

    '이혼숙려캠프' 좀비부부 남편의 충격 발언에 서장훈이 분노했다.24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부부들의 최종 이혼 조정 과정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은 시청자들의 공분을 자아낸 남편의 충격적인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문제의 부부는 그간 방송에서 술만 마시면 주사를 부리고, 아내에게 폭언을 서슴지 않던 '좀비 부부' 남편이었다.심리생리검사를 통해 좀비 부부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당신은 아이가 없는 게 아내의 나이 때문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남편은 망설임도 없이 "네"고 답했고, 현장은 충격에 빠졌다. 남편의 대답은 심리생리검사 결과 '진실'로 판명돼 모두를 더 큰 분노에 빠지게 했다. 결과를 들은 서장훈은 "이건 본인 책임이다. 병원 다니면서 시도했어야지. 아내에게 '내가 못해줘서 미안하다'는 생각이 먼저 나와야 하지 않느냐"며 분노를 쏟아냈다.같은 공간에 있던 다른 부부들도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들은 "아이는 혼자 낳냐. 그런 말 은 하면 안 되는 거다. 너무 상처가 될 것 같다. 눈에서 불이 난다"고 분노했다. 서장훈은 끝내 참지 못하고 직언했다. "이건 방송 꼭 나갔으면 좋겠다. 애가 없는 게 다행이다. 술 끊고 둘이서 편하게 살아라"그의 말은 보는 이들의 가슴에 씁쓸한 울림을 남겼다. 한편,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부부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티아라X초신성이 밝힌 'TTL' 비하인드…"역주행의 시초" ('함은정')

    티아라X초신성이 밝힌 'TTL' 비하인드…"역주행의 시초" ('함은정')

    함은정이 초신성 박건일을 만나 그때 그 이야기를 추억해 눈길을 끈다.함은정의 자체 콘텐츠 '' 유튜브 채널에서는 '그때 그 시절 TTL 비하인드 (feat. 초신성 박건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함은정은 한 카페에서 초신성 출신 배우 박건일을 만났다. 두 사람은 서로의 근황을 전하며 '찐친' 면모를 보였다. 특히 박건일은 현재 '여왕의집'에서 열연하고 있는 함은정에게 "너 일일드라마만 지금 벌써 연속으로 네번째 아니냐"며 "일일드라마라는 프레임에 갇히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제작진의 노력이 막 카메라 무빙도 열심히 그 안에서 느껴져서 좋다"고 했다.박건일 역시 드라마를 촬영한다고 하며 살인마 역할을 맡았다고 했다. 그러자 함은정은 "정말 잘 어울린다"며 "난 오빠가 항상 예의바른 느낌의 역을 하는 게 참 이 사람들이 뭘 모르는구나 싶더라"고 장난쳤다. 이어 두 사람은 추억 이야기를 했다. 함은정은 "우리 'TTL' 때 노력이 전달됐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그때 정말 화이팅 넘쳤다"고 했다. 박건일은 "정말 'TTL'이라는 노래가 우리의 기대보다 너무나 큰 사랑을 받아서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그런 게 없었다"고 했다. 함은정 역시 "잘 될 거라는 생각이 아예 없이 너무 열심히 했다"고 했다.함은정은 "음원이 1등한 다음에 역주행의 시초였다"고 했다. 박건일은 "너가 그때 막 내가 일본에서 녹음하고 있는데 전화를 해서 '오빠 'TTL' 대박났어' 이러길래 내가 '축하해' 이랬다"며 "왜냐면 어떻게 보면 우린 피쳐링 개념이었고 그냥 냐가 참여한 프로

  • '난치병 투병' 이봉주, 사망설에 직접 입 열었다…"죽은 줄 알았다고"('유퀴즈')[종합]

    '난치병 투병' 이봉주, 사망설에 직접 입 열었다…"죽은 줄 알았다고"('유퀴즈')[종합]

    마라토너 이봉주가 사망설을 직접 언급하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봉주는 최근까지 근육긴장이상증이라는 희귀 질환으로 투병했다. 약 4년 동안 혼자 걷지도 못했지만, 꾸준한 재활 끝에 현재 건강 상태가 약 80%까지 회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이 건강 상태를 묻자 이봉주는 "몸은 괜찮아졌다. 보시다시피 잘 걸어다니고 조금씩 뛰기도 한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제일 먼저 건강을 묻는다. 어떤 사람은 제가 죽은 줄 알더라"라며 "가짜뉴스 보고 그렇게 믿었다더라"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봉주의 아내 김미순 씨도 함께했다. 이봉주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24년 차 아내인 김미순 씨는 "건강해진 남편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쌍꺼풀 수술 비화도 공개됐다. 이봉주는 "1990년대에 했다. 그땐 말이 좀 많았지만 저는 괜찮다"라며 "어릴 때 눈이 작은 게 콤플렉스였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누나에게 수술 잘하는 곳을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20살 되자마자 수술을 받았다. 하필이면 수술한 날 비가 엄청 왔는데, 선글라스를 끼고 학교에 가니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는 과거에도 해당 수술이 "100% 미용 목적이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봉주는 "한 번 더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아직 계획은 없다"라고 말했고, 그의 아내는 "그대로 살아라"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봉주는 "요즘이면 잘됐을 텐데 그때

  • '난자 플러팅' 레전드 24기 옥순 등장…"이제는 소수의 남자만 알아가 볼래" ('나솔사계')

    '난자 플러팅' 레전드 24기 옥순 등장…"이제는 소수의 남자만 알아가 볼래" ('나솔사계')

    '나는솔로' 레전드 24기 옥순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난자플러팅'으로 '나는솔로'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만들어 낸 '레전드' 24기 옥순이 등장했다. 24기 옥순은 '나는솔로' 24기 방영 당시 냉동난자를 했다며 플러팅을 했고 급기야 남성들이 선택하는 데이트에서 5대 1 데이트를 이끌어 낸 바 있다.옥순은 "24기 때 제 이야기를 많이 못한 것 같아서 제 이야기를 좀 많이 하고 여러 사람보다 소수를 깊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고 하면서 새로운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다음으로 등장한 여성 출연자는 바로 23기 옥순이었다. 26기 순자는 모두가 옥순인 것을 보고 "옥순즈에 내가 낀 거 아니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4기 옥순은 23기 옥순에게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물었다. 23기 옥순은 "저 그냥 너무 기를 다 소진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자 24기 옥순은 "23기 광수 때문에 그러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3기 방송 당시 23기 옥순은 23기 광수의 무한 직진에 힘들어 한 바 있다.23기 옥순은 "방송 나간 뒤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더라"며 "연애 세포는 다 죽어버렸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 이러다간 정말 연애와 담을 쌓고 살겠다 해서 다시 분위기 체인지 했다"고 알렸다. 다음으로 등장한 여성은 23기 순자였다. 23기 순자는 "내가 진짜 뭘 원하는지 확실히 알고 싶어서 나왔다"며 "여기서는 일상과 약간 떨어져서 감정에 몰입하게 되니까 한번 더 하면 정말 내가 뭘 좋아하는게 뭔지 알수

  • '첼로와 플루트의 만남'…25기 옥순X 26기 순자 첫등장 ('나솔사계')

    '첼로와 플루트의 만남'…25기 옥순X 26기 순자 첫등장 ('나솔사계')

    '나는솔로' 25기 옥순, 26기 순자가 첫등장 해 눈길을 끈다.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SBS PLUS '나는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5기 옥순과 2기 순자의 첫등장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첫등장한 26기 순자는 '나는솔로' 26기에서 영호와의 러브라인에 대해 "혼자 직진했지만 엄청나게 열심히 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그렇다"고 했다. 제작진은 이번 '나솔사계'에서 어떤 이상형을 원하냐 했고 순자는 "그냥 남자면 되는 것 같다"고 쿨하게 답했다.순자는 "주변에 남자가 없다"며 "연라기 여자들한테만 온다"고 했다. 이어 순자는 "이번에는 꼭 최종커플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하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등장한 여성은 바로 25기 옥순이었다. 옥순은 25기 때의 단발머리가 아닌 긴 머리로 이미지 변신을 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옥순은 25기 종영 후 영호, 광수와 어떻게 됐냐는 제작진 질문에 "두 분 다 몇 번씩 만나봤는데 인연이 잘 되지 않았다"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먼저 건겅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이어 옥순은 "그래서 자기 재정비 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고 좋은 에너지 많이 충전해서 왔다"며 "저도 깨발랄한 모습이 꽤 있는데 함께 공유할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순자를 만난 옥순은 "저 약간 첫등장 트라우마 있어서 이미지 변신을 했다"고 했다. 한편 26기 순자는 첼로를 전공했으며 25기 옥순은 플루트를 전공해 엘리트코스를 밟았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김용빈 스승' 영탁, 작사작곡도 능수능란…"이번 노래 대박일 듯" ('사랑의 콜센타')

    '김용빈 스승' 영탁, 작사작곡도 능수능란…"이번 노래 대박일 듯" ('사랑의 콜센타')

    영탁이 새로운 노래를 소개해 눈길을 끈다.2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서는 영탁과 김연자의 무대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영탁이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내질렀다. 영탁만 등장한 것이 아닌 김연자도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연자의 화려한 의상을 본 김성주는 "천사같다"고 했고 붐은 "마치 폭포 밑 선녀 같다"고 극찬했다.영탁은 "전 1대 '사랑의콜센타' 사원이었고 오늘은 김연자 선생님과 함께 친정에서 뛰어 놀겠다"고 했다. 옆에서 이를 듣던 김연자는 "난 선생님 보다 누나가 좋다"고 했다. 이에 영탁은 곧바로 "김연자 누나"라고 해 전국의 모든 누나들의 마음을 녹였다.이어 영탁은 신곡에 대해 "제 이야기를 가사에 녹여봤다"고 했다. 영탁의 신곡 '주시고'는 자신감을 잃은 사람들에게 응원을 주는 유쾌한 가사를 담은 노래다. 영탁은 "더 많은 사랑 주시고 건강 주시고 유쾌한 주시고 대박 주시고 우리 모두 행복하자"고 해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 냈다. 이어 이를 지켜보던 김용빈은 영탁에게 "노래가 히트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한편 영탁은 김용빈 우승 특전곡을 작사, 작곡했다. 영탁이 김용빈을 위해 작사 작곡한 곡은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이다. 김용빈은 노래를 부르며 그간 걸어온 길을 회상했다. 어릴 때 부터 쉼 없이 달려온 길과 언제나 짓눌렀던 외로움이 있었지만 이젠 김용빈은 외롭지 않았다.김용빈은 영탁을 스승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미스터트롯3' 우승으로 상금 3억 원을 받았으며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약 2억

  • '169cm·47kg' 김남주, "굶어야 먹고살았다…물도 안 마셔" ('안목의 여왕')

    '169cm·47kg' 김남주, "굶어야 먹고살았다…물도 안 마셔" ('안목의 여왕')

    배우 김남주가 169cm에 47kg을 유지하기 위해 극심한 다이어트 고충을 고백했다.24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 10회에서는 김승우와 김남주가 전라남도 강진으로 여행을 떠나 수국길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남주는 김승우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굶어야 먹고살 수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방송에서 김남주는 심지어 "시상식 앞두고는 물도 안 마신다"고 털어놓으며, 배우로서 몸무게 관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전했다.또한 김남주는 "나는 늘 굶어야 했고 가족들이 맛있게 먹을 때 혼자 참는 경우가 많았다"며 "떡볶이 1인분도 못 먹는다. 마음껏 먹어본 적이 없다"며 극한의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한 바 있다.이에 김승우는 "다 먹고살기 위해 하는 일"며 "이겨내야 한다"고 답했다. 두 사람의 솔직한 대화는 배우 김남주가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감내해야 했던 현실적인 어려움을 잘 보여준다. 한편 김남주는 2005년, 배우 김승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정동원, 전생에서도 이어진 애틋한 가족애…"부인이 할머니를 닮아" ('JD1')

    정동원, 전생에서도 이어진 애틋한 가족애…"부인이 할머니를 닮아" ('JD1')

    정동원의 전생이 밝혀져 눈길을 끈다.가수 정동원의 자체 콘텐츠 '정동원 JD1'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생 괜히 봤다! 내가 XX라니~!!'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영상에서 정동원은 "전생에 나라를 하나 구하지 않았을까 싶다"며 "이런 생각으로 현생은 걍 남자지만 전생은 상남자일 수 있다는 궁금증이 생겼다"고 했다. 이어 정동원은 전생체험에 앞서 "제가 최면에 잘 안걸려가지고 반 수면 상태다"며 "잠을 거의 안자고 왔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전생에 뭐였을 거 같냐는 질문에 "이순신 장군"이라며 "네 발로만 달리는 게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최면에 걸린 정동원은 뭐가 보이냐는 질문에 "병원에서 노래를 부를 때 옛날에 할아버지 병원에 치료 받을 때다"며 "초등학생이고 할아버지 덕분에 가수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원은 "할아버지 시한부 선고 받았을 때라서 그때 많이 울었다"며 "할아버지가 무대 경험 많이 늘리라고 동창회 같은데서 노래를 불렀다"고 했다.본격적으로 전생 체험에 나선 정동원은 30대 청바지 입은 남자가 보인다 했다. 이어 작은 사과 농장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했고 장소는 한국이 아니라 외국인 것 같다고 전했다.이어 양갈래 머리를 한 예쁜 여자와 결혼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동원은 "아기도 낳았고 아이들이 많이 보인다"며 "자녀들은 4~5명인데 되게 가난하게 산 것 같다"고 했다. 이후 전생에서의 죽음 장면을 본 정동원은 "평생 가난하게 살았다"며 인생에서 제일 사랑했던 사람은 부인이며 그 부인은 할머니를 닮았다고 전했다.

  • '나솔'서 커플 성사 실패하더니…"이상형? 남자면 돼"('나솔사계')

    '나솔'서 커플 성사 실패하더니…"이상형? 남자면 돼"('나솔사계')

    '나는 SOLO(나는 솔로)' 레전드 출연자들이 '나솔사계'에 재입성한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에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솔로녀들의 '로맨스 새출발'이 공개된다. '솔로민박'은 설레는 러브라인을 수없이 탄생시킨 '로맨스의 성지' 태안으로 돌아와 새로운 핑크빛에 시동을 건다. MC 데프콘은 "자발적으로 신청하신 분들!"이라며 이들의 새로운 도전에 '물개박수'를 보낸다. 짜릿하고 강렬한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듯, 몰아치는 폭풍우와 함께 등장한 솔로녀들은 '솔로나라' 졸업 후의 반가운 근황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한 솔로녀는 "이상형? 그냥 남자면 된다"고 하더니, "('나는 SOLO' 출연 후) 연락이 여자들한테만 오고 있다"며 씁쓸하게 웃는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엔 꼭 '최커'가 되겠다는 마음으로 왔다"고 굳은 각오를 내비친다. 뒤이어 다른 솔로녀는 "방송 나간 뒤로 너무 에너지를 많이 썼는지 혼자 있고 싶었다"며 '나는 SOLO'를 마친 뒤 연애세포가 죽어버렸다고 토로해 충격을 안긴다. '결혼에 진심'임을 강조한 솔로녀들도 있다. 한 솔로녀는 "올해는 못가도 내년엔 가야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운다. 또 다른 솔로녀는 "심기일전해서 다시 한 번 해 보자"며 주먹을 불끈 쥔다. 과연 이들이 '솔로민박'에서 새로운 사랑을 만날 수 있을지, '나는 SOLO' 출신 솔로녀들의 정체와 새로운 로맨스는 24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 배연정, 췌장 5cm 남기고 잘라내…"4년 못 걸어, 저승 문 앞까지 갔다"

    배연정, 췌장 5cm 남기고 잘라내…"4년 못 걸어, 저승 문 앞까지 갔다"

    코미디언 배연정이 췌장암 투병과 어머니를 간병하며 겪은 깊은 삶의 굴곡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23일 정호근의 채널 '정호근쌤의 인생신당'에는 "병든 엄마 13번 수술 시키고, 55년을 병 간호한 배연정"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연정은 "어머니는 온몸에 병이 있었다. 무려 13번이나 수술을 받으셨고, 55년 동안 제가 곁에서 병간호를 했다"며 지난 6월 17일 별세한 어머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다.또한 그는 "나도 저승 문 앞까지 갔다 왔다"며 극심한 투병 생활을 고백했다.췌장에 종양이 세 개나 있었고, 의사에게 가망이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배연정은 "췌장을 거의 다 잘라내고 5cm만 남았다. 위와 간도 반씩 절제했고, 4년 동안 걷지도 못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남편의 헌신도 언급했다. "남편이 저를 살려냈고, 엄마의 마지막 병간호까지 함께했다. 속도 많이 썩이지만, 제게는 아버지 같고 어머니 같은 사람이다"며 오래된 동반자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이날 배연정은 사업 실패, 자택 화재, 침수 피해 등 인생의 수많은 시련도 함께 겪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무속인 정호근은 "선배님의 인생은 너무도 파란만장했다. 여든이 넘어서도 더 크게 꽃피우실 운이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를 본 누리꾼들도 "정말 강인한 분", "이제는 건강하게 오래 활동하시길" 등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 김정현, 서예지와 결별 했다더니…역대급 반전 있었다 '딱딱 '모드까지 해제 ('가오정')

    김정현, 서예지와 결별 했다더니…역대급 반전 있었다 '딱딱 '모드까지 해제 ('가오정')

    김정현의 승부욕이 폭발한다.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와 딘딘이 지난 방송에 이어 시골학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이 과정에서 내향형(I) 김정현이 ‘가오정’ 방송 시작 이래 역대급 반전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정남매, 딘딘, 시골학교 아이들은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리기 위해 계곡으로 향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계곡 속으로 풍덩 뛰어드는 아이들을 보며 정남매와 딘딘도 마치 어린아이가 된 듯 까르르 웃음을 터뜨린다. 그렇게 즐겁게 놀던 정남매와 딘딘은 160마리 소똥 치우기를 도와달라는 가는정 의뢰를 떠올리고, 이를 위해 물놀이 대결을 시작한다.이때 김정현의 승부욕과 반전매력이 폭발한다. 대결에서 이겨야 한다는 생각에 계곡 안에서 거침없이 걸어 다니다 신발을 잃어버리는 것. 그럼에도 김정현은 멈추지 않고 대결에 집중 또 집중한다. 급기야 다급함에 와다다 수다까지 쏟아낸다.정남매 중 유일한 내향인(I) 김정현은 말수는 적지만 늘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소정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럼 김정현이 쉴 새 없이 말하는 모습은 ‘가오정’ 시작 이래 처음. 승부욕에 눈을 반짝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김정현에 정남매는 입을 쩍 벌리고 경악한다.그런가 하면 이날 김정현은 ‘소정현’에 이어 새로운 별명을 획득한다. 한밤중 폐교에서 담력체험을 하게 되는데, 어떤 돌발상황이 펼쳐져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고 흔들림 없이 오로지 미션 수행에만 집중하는 것. 감정 따위 없이 앞으로 직진만 하는 김정현을 보며

  • 빠니보틀, 신승호 성격 폭로…"많이 먹는데다가 배고프면 성질을 내" ('핸썸가이즈')

    빠니보틀, 신승호 성격 폭로…"많이 먹는데다가 배고프면 성질을 내" ('핸썸가이즈')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이 신승호와 여행 후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24일 밤 8시 40분 방송된 tvN '핸썸가이즈'에서는 빠니보틀이 등장해 신승호에 대해 폭로한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신승호, 오상욱이 공릉동에 모여 '점메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가운데 게스트로 빠니보틀이 등장했다. 이이경은 빠니보틀에게 "형"이라고 부르자 놀란 차태현은 "빠니가 형이냐"고 물었다. 이 말에 이이경은 "빠니보틀이 한살 형이다"며 "곧 마흔"이라고 했다. 빠니보틀은 "제가 87년생이다"고 밝혔다.그런가하면 빠니보틀은 신승호, 차태현과 남다른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신승호, 차태현과 ENA ‘지구마블 세계여행’3’을 통해 함께 여행을 떠난 바 있다. 김동현은 빠니보틀에게 두 남자와 여행해 본 소감이 어떻냐고 물었다. 빠니보틀은 "일단 신승호는 잘 먹는 건 알았는데 이렇게 많이 먹을 지 몰랐다"며 "배고프면 성질이 나 있더라"고 했다. 이어 차태현에 대해선 "좋고 싫고가 아예 없다"고 말했다.이후 멤버들은 '점메추' 첫번째 메뉴인 육개장 집으로 갔다. 이때 빠니보틀이 '소식좌'임이 드러났다. 빠니보틀은 오상욱에게 "라면을 먹을 때 몇 봉지 드시냐"고 물었다. 이에 오상욱은 "당연히 한 봉지 먹는다"고 했다.그러자 빠니보틀은 "저는 반을 자르면 반만 먹고 국물에 밥 말어 먹고 저녁에 또 먹는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빠니보틀은 "저는 혼밥을 할 때 사이드 메뉴는 무조건 얼릴 수 있는 것으로 시킨다"며 "집에 미생물 음식물처리기가

  • "애도 못낳는 게 인간이냐" 막말하더니 …알콜중독 남편, 이혼 조정장서 돌발 행동 ('이숙캠')

    "애도 못낳는 게 인간이냐" 막말하더니 …알콜중독 남편, 이혼 조정장서 돌발 행동 ('이숙캠')

    조정장에서 사랑의 세레나데가 펼쳐진다.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에서는 13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이 공개되는 가운데, 엄숙한 조정장의 분위기를 뚫고 깜짝 이벤트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는다.이날 술만 마시면 만취 상태로 주사를 부리고 애도 못낳는 게 인간이냐며 막말을 퍼부었던 ‘좀비 부부’ 남편은 최종 조정에서 그동안 자신 때문에 마음고생 했던 아내를 위해 세레나데 이벤트를 펼친다. 연상의 아내를 향해 이승기의 ‘내 여자라니까’를 열창하는 그의 진심과 의외의 노래 실력에 서장훈을 비롯한 현장의 모든 이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부부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는 심리생리검사 결과도 발표된다. 특히 반복적으로 사기 피해를 입어 가정 경제가 어려워진 ‘팔랑귀 부부’ 자녀의 돌반지 실종을 둘러싼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범인을 찾기 위해 과학수사대까지 출동할 만큼 양측의 입장이 팽팽했던 만큼, 이들의 심리생리검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팔랑귀 부부’ 아내는 최종 조정 전 진행된 변호사 상담에서 남편에게 채무 상환과 위자료 청구를 요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다. 이에 아내 측 변호를 담당하는 양나래 변호사는 재산 분할과 위자료 등 여러 면에서 불리한 상황임을 객관적으로 일깨워준다. 이 밖에도 아슬아슬했던 심리생리검사 결과와 13기 부부들의 최종 조정 과정은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이혼숙려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 신세계 회장 장녀, 연예계서도 초대박…"음악방송 1위→빌보드 글로벌 차트인" ('라이브')

    신세계 회장 장녀, 연예계서도 초대박…"음악방송 1위→빌보드 글로벌 차트인" ('라이브')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인 문서윤(애니)이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로 데뷔한 뒤 연예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25일(금) 방송되는 Mnet '라이브 와이어' 6회에서는, 2017년 Mnet '쇼미더머니6'(이하 쇼미6)에서 특별한 인연을 맺은 올데이 프로젝트(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의 우찬과 래퍼 한해가 무려 8년 만에 재회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그려진다.오프닝에서 MC 정재형은 "데뷔 3일 만에 국내 최대 음원차트 1위, 8일 만에 빌보드 글로벌 200, 10일 만에 음악방송 1위까지 차지한 괴물 신인"이라며 올데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데뷔곡 'FAMOUS'를 부르며 등장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자신들이 지목할 아티스트로 래퍼 한해를 꼽는다.우찬은 "한해 형과 '쇼미6' 때 같은 팀이었고, 정말 잘 챙겨주셨다. 삼촌 같은 형이었다. 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데뷔 후, 형과 함께 무대를 해보고 싶었다"며 그를 지목한 이유를 밝힌다. 한해는 "지목받고 기분이 너무 좋았다. 우찬이의 지목이 없었다면 무대에 오래 못 설 뻔했다"며 웃음을 유발하고 "되게 반가웠다. 우찬이가 데뷔를 했다는 게 실감이 안 난다"며 감동적인 속내를 드러낸다.우찬과 한해의 뭉클한 재회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두 사람은 8년 전 '쇼미6'에서 함께했던 곡 'N분의 1' 무대를 다시 한번 선보이며 감동을 안긴다. 특히 이 무대를 위해 '쇼미6'의 또 다른 주역 넉살이 깜짝 등장, 세 사람만의 특별한 퍼포먼스를 완성해 관객들의 환호를 자아낸다.한해는 "리허설 때 음향 체크해야 하는데 넉살의

  • 레드벨벳 예리, 불법 약물 소지자 됐다…마약 검사서 양성 판정 받은 전말 ('청담국제고')

    레드벨벳 예리, 불법 약물 소지자 됐다…마약 검사서 양성 판정 받은 전말 ('청담국제고')

    이은샘과 장성윤의 관계가 끝도 없이 추락한다.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연출 임대웅, 박형원 / 극본 곽영임 / 제작 와이낫미디어, 리안컨텐츠) 7회에서는 김혜인(이은샘 분)과 김해인(장성윤 분)이 다시 한번 날 선 대립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앞서 해인은 과거 박우진(장덕수 분)과 찍힌 부적절한 영상을 빌미로 민율희(박시우 분)의 협박을 받았다. 율희의 말을 순순히 들을 수밖에 없었던 해인은 백제나(김예림 분)의 사물함에 불법 약물을 몰래 넣었다. 그 결과 제나는 약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불법 약물 소지자가 되어 긴장감을 더했다.7회에서 해인은 시키는 대로 움직였음에도 율희가 영상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자 결국 분노가 폭발한다. 더는 참을 수 없었던 해인은 분노의 화살을 혜인에게 돌린다. 해인의 호출을 받은 혜인은 불안해하고 이후 이어지는 두 사람의 격렬한 말다툼은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또한 서로 대비되는 혜인의 초조한 눈빛과 해인의 서늘한 표정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인은 그동안 억눌러왔던 감정을 쏟아내듯 혜인을 몰아세운다. 그런 그녀의 반응에 혜인은 당황스럽기만 하다. 이어 혜인은 해인의 예상치 못한 요구를 하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이들의 관계 향방은 어디로 흐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넷플릭스(Netflix), 웨이브(Wavve), 티빙(Tving) 등 국내 주요 OTT 플랫폼에서 24일, 25일 오후 5시에 7회, 8회가 각각 공개되는 것은 물론, 오는 25일(금) 밤 12시 10분 종합편성채널 MBN을 통해 7~8회가 연속 방영될 예정이다.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