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유재석 측 "나경은 둘째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다"
권수빈 2018. 2. 19. 16:42
방송인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유재석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한국일보닷컴에 "나경은이 둘째를 임신한 것이 맞다. 임신 초기라서 조심스럽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유재석과 나경은은 2008년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으며 2010년 첫 아들인 지호를 얻었다. 이후 8년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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