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보아' 보아,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종합)

백초현 기자 2018. 2. 18. 23: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아가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몸소 보여줬다.

19일 밤 11시 방송된 XtvN '키워드#보아'에서는 고관절 염증으로 치료 받은 일을 털어놓는 보아 모습이 그려졌다.

그럼에도 보아는 무대 오르기 전까지가 가장 재미있다고 밝혔다.

완벽한 영상으로 안무 컨펌을 받고 싶다는 보아는 몇 번의 촬영을 거듭한 끝에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보아가 최고일 수밖에 없는 이유를 몸소 보여줬다.

19일 밤 11시 방송된 XtvN '키워드#보아'에서는 고관절 염증으로 치료 받은 일을 털어놓는 보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보아는 "지금 다리 드는 안무하는 것이 너무 아프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는 "의사가 더 무서운 말을 했다. 오른쪽도 발병할 것 같다고"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럼에도 보아는 무대 오르기 전까지가 가장 재미있다고 밝혔다. 키는 보아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지금 이 음악을 듣고 있는 사람들에게 좀 더 가까워지고 싶어한다"며 "파워풀하고 그런 거 말고"라고 보아의 마음을 안무가에게 대신 전했다.

보아는 컨펌 영상 촬영용 카메라 설치에도 직접 나섰다.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 앵글을 확인했다. 그는 "잘못되면 또 찍어야 한다. 일 두 번 하기 싫어서. 한 번에 끝내려 올라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촬영이 진행됐다. 완벽한 영상으로 안무 컨펌을 받고 싶다는 보아는 몇 번의 촬영을 거듭한 끝에 영상을 완성할 수 있었다.

이어 미니 앨범 재킷 촬영이 진행됐다. 보아는 영하 10도에 젖은 옷을 입고 진행된 촬영에도 추운 내색 없이 촬영을 마쳤다. 컷 소리가 나오면 후다닥 수건을 걸치고 따듯한 난로 앞으로 향했다.

choyam@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