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장면]'미우새' 박수홍 母 "가장 화난 순간? 父와 왁싱"

뉴스엔 입력 2018. 2. 1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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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어머니가 아들에게 가장 화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박수홍 어머니는 "아버지랑 왁싱했을 때 가장 화가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체격이 큰 사람들이 병원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 부끄럽더라. 아니 무슨 노인네가 왁싱을 하나. 아버지가 한술 더 뜬다. 정말 이상하다. 둘 다 어설프고 바보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수홍 씨가 열 받는 일은 제일 많이 하지 않았나 싶다"며 박수홍 어머니 말에 동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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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박수홍 어머니가 아들에게 가장 화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2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설특집 '불 뿜는 화산'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박수홍 어머니는 "아버지랑 왁싱했을 때 가장 화가 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체격이 큰 사람들이 병원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너무 부끄럽더라. 아니 무슨 노인네가 왁싱을 하나. 아버지가 한술 더 뜬다. 정말 이상하다. 둘 다 어설프고 바보 같다"며 고개를 저었다.

이에 김건모 어머니는 "수홍 씨가 열 받는 일은 제일 많이 하지 않았나 싶다"며 박수홍 어머니 말에 동조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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