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건모母 "귀뚜라미 사건, 초등학생도 안할 짓" 한숨

2018. 2. 18.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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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어머니가 아들의 철없는 행동에 한숨을 내쉬었다.

18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어머니들이 화가 났을 때 나오는 CG인 '불 뿜는 화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귀뚜라미 풀어놨을 때 정말 싫었다. 초등학생들도 그런 짓을 안 한다. 지능을 의심해야한다"라며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어 신동엽은 "내가 생각했을 때는 어항 들였을 때 어머니들이 정말 싫어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과거 영상이 나왔고, 김건모의 어머니는 대형 수조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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