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순위, 현재 3위 '평균신장 160cm의 기적' 연승행진 中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2018. 2. 1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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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순위가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 컬링은 현재 스웨덴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안착해있다.

컬링은 보통 스킵(주장)의 성(姓)을 따서 팀명을 붙인다.

취미로 컬링을 시작한 '의성 시골소녀'들이 일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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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처

여자 컬링 순위가 현재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여자 컬링은 현재 스웨덴과 일본에 이어 3위에 안착해있다.

앞서 세계 랭킹 1, 2위의 캐나다와 스위스를 격파했기에 랭킹 10위의 중국도 격파할 것이라는 예상.

한국은 스킵 김은정·리드 김영미·세컨드 김선영·서드 김경애·후보 김초희(22)로 구성됐다. 컬링은 보통 스킵(주장)의 성(姓)을 따서 팀명을 붙인다. 한국은 김은정의 성을 따서 '팀 킴'이다.

한편 의성군 인구는 5만3474명에 불과하다. 취미로 컬링을 시작한 '의성 시골소녀'들이 일을 내고 있다.

평균키가 1m60cm인 한국은 아기자기한 컬링으로 파죽지세의 연승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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