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 "쇼트트랙 4위? 후회 없는 경기..계주서 함께 웃을 것"
2018. 2. 18.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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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이 쇼트트랙 1500m에서 4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아랑이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아랑은 결승에서 4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김아랑은 3위로 들어온 킴 부탱(2분25초834)과 0.107초차로 아깝게 동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김아랑은 "결과는 아쉬울지 몰라도 저는 만족스럽다. 후회 없는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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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이 쇼트트랙 1500m에서 4위를 차지한 가운데, 김아랑이 경기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쇼트트랙 1500m 예선·준결승 및 결선이 치러졌다.
이날 김아랑은 결승에서 4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2분25초941를 기록하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김아랑은 3위로 들어온 킴 부탱(2분25초834)과 0.107초차로 아깝게 동메달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 김아랑은 “결과는 아쉬울지 몰라도 저는 만족스럽다. 후회 없는 경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라며 “이제 3000m 계주 결승이랑 1000m가 남았다. 계주에서 함께 웃는 게 제가 할 일”이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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