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신아' 김옥빈 아역 한서진, 싱크로율 100% 붕어빵 비주얼

뉴스엔 2018. 2. 18. 09: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옥빈과 아역 한서진의 '싱크로율 100%' 비주얼이 공개됐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서 한서진은 김옥빈의 아역인 어린 시절 김단 역을 맡았다.

아역 한서진과 성인 배우 김옥빈은 특히 '싱크로율 100%' 붕어빵 비주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김옥빈과 아역 한서진의 ‘싱크로율 100%’ 비주얼이 공개됐다.

오는 2월 24일 첫 방송되는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에서 한서진은 김옥빈의 아역인 어린 시절 김단 역을 맡았다. 보지 말아야 할 것이 보이는 특별한 능력으로 인한 내면의 갈등을 드러내며 성인 김단 캐릭터에 개연성 있는 서사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아역 한서진과 성인 배우 김옥빈은 특히 ‘싱크로율 100%’ 붕어빵 비주얼로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중성적인 면모를 드러내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90년대 복장을 입은 어린 김단과 경찰 제복을 입은 채 수사를 이어가고 있는 현재 김단의 모습이 완벽하게 닮아 있다.

동그란 눈에 오똑한 코, 입술 모양은 물론 어딘가 서늘한 눈빛과 비밀을 간직한 표정까지 똑 닮아 있는 모습으로 캐릭터의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아역과 성인 배우가 배역에 동화된 모습으로,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아역-성인 역할의 완벽한 소화를 예고하고 있는 셈이다.

한서진은 2017년 최고 히트작인 드라마 ‘도깨비’의 여주인공 지은탁 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상황. 이번 ‘작.신.아’에서 김옥빈의 아역을 소화하게 되면서 또 한 번의 ‘대박 소녀’ 등극을 예감케 하고 있다.

제작진은 “한서진이 맡은 어린 김단은 20년 전 벌어진 충격의 집단 변사 사건과 얽혀 있는 역할로, 누구보다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강렬한 호기심을 이끌어낼 전망”이라며 “첫 회 초반부를 압도할 아역답지 않은 한서진의 ‘신들린 연기’에 애정 어린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사진=OCN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김아랑 선수 왜 이렇게 예뻐요?” 착한 심성까지 평창 스타 조짐故최진실 딸 최준희 “상처 드러내지 않아도 돼” 복잡한 심경 표출 [결정적장면]‘살림남2’ 김승현母, 여자 데려온 아들에 잇몸미소 만개‘사아무’ 신주아 재벌남편, 데이트 하다 1천만원 목걸이 선물‘아이언맨’ 감독, 금메달 윤성빈 언급 “얼음 위의 아이언맨”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