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마약 이어 이번엔 음주운전 '불구속 입건'

이채윤 2018. 2. 18.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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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예학영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예학영은 전날 오전 오전 7시50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발견됐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후 2003년 '논스톱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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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학영 / 사진=예학영 페이스북

[스포츠투데이 이채윤 기자]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서울 수서경찰서는 예학영이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예학영은 전날 오전 오전 7시50분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입구 근처 도로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발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인 0.067%로 조사됐다.

한편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에서 모델로 데뷔한 후 2003년 '논스톱4'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지난 2009년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구속돼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다.

이채윤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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