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지역 신규 노로바이러스환자 14명 확진

이상택 2018. 2. 17. 22: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평창동계올림픽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17일에도 평창에서 9명, 강릉에서 5명 등 14명의 노로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16일)에도 평창 13명, 강릉 1명 등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이에따라 17일 오후 4시기준 동계올림픽지역 누진 확진자는 모두 275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222명은 정상복귀 했으나 53명은 격리 치료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사회행정팀 = 평창동계올림픽지역에서 발생한 노로바이러스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다.

【강릉=AP/뉴시스】 7일 강원도 강릉에 있는 강릉미디어센터 카페테리아 입구에서 한 관계자가 손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이틀 앞둔 7일 노로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한 민간 안전요원들의 숙소에서 추가로 31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2018.02.07

질병관리본부는 17일에도 평창에서 9명, 강릉에서 5명 등 14명의 노로바이러스 신규 감염자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16일)에도 평창 13명, 강릉 1명 등 1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었다.

이에따라 17일 오후 4시기준 동계올림픽지역 누진 확진자는 모두 275명으로 늘어났으며 이중 222명은 정상복귀 했으나 53명은 격리 치료중이다.

jungchek@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