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아이언맨 헬멧쓰고 16일 金 사냥

2018. 2. 1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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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아이언맨 헬멧으로 주목 AP "韓 썰매 메달과 근접, 윤성빈이 바꿀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윤성빈이 16일 오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아이언맨' 윤성빈은 이날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3차 경기에 나선다.

AP통신은 전날 "한국 썰매는 이제까지 올림픽 메달과 거리가 멀었지만 윤성빈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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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빈 아이언맨 헬멧으로 주목
AP “韓 썰매 메달과 근접, 윤성빈이 바꿀 것”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윤성빈이 16일 오전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아이언맨’ 윤성빈은 이날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남자 3차 경기에 나선다. 전날 열린 1,2차 주행에서 합계 1분40초35의 기록을 쓰며 압도적 1위에 오른 윤성빈은 3차 주행에서 가장 먼저 레이스를 펼친다.
 

윤성빈. [사진=연합뉴스]


3차 주행을 마치면 오전 11시 15분, 상위 20명이 겨루는 4차 레이스에 나설 전망이다. 1,2차 합계 압도적 1위인 윤성빈은 4차 주행에 무리없이 진출할 전망이다. 4차 주행까지 마치면 1-4차 주행 기록의 합계로 최종 순위와 메달이 결정된다.
 
세계는 윤성빈의 금빛 질주에 주목하고 있다. AP통신은 전날 “한국 썰매는 이제까지 올림픽 메달과 거리가 멀었지만 윤성빈이 모든 것을 바꿀 것이다”고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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