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김연경, 중국서 마트털이..'쇼핑 요정' 면모

윤상근 기자 2018. 2. 16.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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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스타' 김연경이 말이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번역기를 동원해가며 의지의 마트털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3회에서는 '쇼핑요정' 김연경의 중국 마트털이가 공개된다.

방송에서는 이와 함께 마트 탐방에 푹 빠진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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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제공=MBC

'배구 스타' 김연경이 말이 통하지 않는 중국에서 번역기를 동원해가며 의지의 마트털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 / 연출 황지영 임찬) 233회에서는 ‘쇼핑요정’ 김연경의 중국 마트털이가 공개된다.

김연경이 통역사를 집으로 초대해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에 앞서 그녀는 재료를 준비하기 위해 홀로 마트를 방문했는데, 말이 통하지 않아 애를 먹었다.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폰 번역기를 동원해 ‘어떤게 좋아요?’라고 적고 있는 김연경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히터를 고르고 있는 김연경의 모습. 그녀는 마트 직원에게 진심을 듬뿍 담아 온몸으로 ‘집이 춥다’는 것을 표현하며 성능 좋은 히터를 구입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방송에서는 이와 함께 마트 탐방에 푹 빠진 김연경의 모습이 공개된다. 김연경은 거대한 물고기가 가득 들어있는 중국 마트의 대형 수조를 보고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마트의 모든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기웃거리며 “우리 집에 필요한데~ 많이 필요해~”라는 혼잣말로 ‘쇼핑요정’의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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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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