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루이와 0.46초 차, 2위 지해에 관심 집중

김지하 기자 2018. 2. 15.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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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아이돌 육상 대회' 여자 60미터 달리기에서 H.U.B 루이와 경쟁한 S.I.S 지해에 이목이 집중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60미터 달리기에서는 루이가 1위, 지해가 2위, 유설이 3위에 올랐다.

루이가 8초대의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지해가 0.46초 차이로 2위에 오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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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 루이 지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2018년 아이돌 육상 대회' 여자 60미터 달리기에서 H.U.B 루이와 경쟁한 S.I.S 지해에 이목이 집중됐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설특집 예능프로그램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60미터 달리기에서는 루이가 1위, 지해가 2위, 유설이 3위에 올랐다.

특히 달리기에 처음 출전한 지해는 떠오르는 다크호스가 돼 관심을 받았다. 루이가 8초대의 신기록을 세운 가운데 지해가 0.46초 차이로 2위에 오르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지해는 더블엑스엔터테이먼트 소속으로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발레전공) 출신이다. 남다른 운동신경을 드러낸 지해는 이날 소속사를 통해 "'아육대' 첫 출전으로 인해 긴장을 많이 했지만 다음에는 금메달을 따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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