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즈, 무술년 새해 인사 "행복한 설 보내시길"

오지원 기자 2018. 2. 1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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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즈(RAINZ)가 설날 인사를 전했다.

레인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무술년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레인즈는 "2018년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인즈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레인즈 7명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새해 각오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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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그룹 레인즈(RAINZ)가 설날 인사를 전했다.

레인즈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무술년 새해 인사와 함께 한복을 차려입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두세명씩 짝을 지어 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모습에서는 서로 기대고 있거나 어깨동무를 하는 등 팀워크가 잘 드러난다.

레인즈는 "2018년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는 가족, 친지, 친구들과 행복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레인즈를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성장할 레인즈 7명을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새해 각오도 다졌다.

지난해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결성된 레인즈는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 총 일곱명으로 구성돼 있다.

레인즈의 신곡 '턴 잇 업(Turn it up)'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프로젝트레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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