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육대' 윤보미, "화장했을때 오히려 못 알아본다"..생얼 일화 화제

진주희 2018. 2.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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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육대'가 화제인 가운데 '아육대' MC 윤보미의 생얼 일화가 재조명됐다.

당시 방송에서 윤보미는 주위에서 알아보냐는 질문에 "화장하고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는 안 알아 봐주시고 생얼일 때 알아봐 주시더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나는 아무래도 학생 역할을 했다 보니까 진한 화장보다 연한 화장을 했을 때 알아본다"며 "항상 거지 같을 때 알아봐 주신다. 사진을 못 찍어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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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아육대'가 화제인 가운데 '아육대' MC 윤보미의 생얼 일화가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아육대 윤보미=MBN스타 DB
당시 방송에서 윤보미는 주위에서 알아보냐는 질문에 "화장하고 알아봐 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는 안 알아 봐주시고 생얼일 때 알아봐 주시더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나는 아무래도 학생 역할을 했다 보니까 진한 화장보다 연한 화장을 했을 때 알아본다"며 "항상 거지 같을 때 알아봐 주신다. 사진을 못 찍어 드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육대는 국내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해 스포츠 종목으로 대결을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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