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노래한다"..나원주, 20주년 기념 정규 4집 '아이 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자화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나원주(45)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8년 만의 정규 4집 '아이 엠'(I AM)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젬컬쳐스가 15일 밝혔다.
'마중'은 20주년 앨범이란 의미에 걸맞게 멜로디, 가사, 보컬, 연주 등에서 나원주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다.
소속사 측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피아노 연주자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나원주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펼칠 음악 인생을 향해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딛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그룹 자화상 출신 싱어송라이터 나원주(45)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8년 만의 정규 4집 '아이 엠'(I AM)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젬컬쳐스가 15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마중'을 비롯해 선공개곡 '오늘 같아선', 브리티시 모던록 '엄마', 봄기운이 물씬 풍기는 밝은 분위기의 '봄숲',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새롭게 녹음한 데뷔곡 '나의 고백' 등 자작곡 8곡이 수록됐다.
'마중'은 20주년 앨범이란 의미에 걸맞게 멜로디, 가사, 보컬, 연주 등에서 나원주의 색깔을 가장 잘 표현한 노래다. 노래 본연의 느낌을 살리고자 최소한의 가사에 감성적인 멜로디를 더했다.
나원주는 음악을 통해 자신을 소개한다는 의미에서 이번 앨범 제목을 '아이 엠'으로 붙였다. 그는 전곡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노래하는 쇼팽'이란 수식어처럼 수려한 피아노 연주로 모든 곡을 풀어냈다.
소속사 측은 "싱어송라이터이자 작곡가, 피아노 연주자로 음악 활동을 이어온 나원주가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펼칠 음악 인생을 향해 또 하나의 발걸음을 내딛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mimi@yna.co.kr
- ☞ 개회식 '망언' NBC 해설자, SNS 통해 뒤늦게 사과
- ☞ '잠은 개집 옆에서' 가사도우미 학대사망 논란
- ☞ 강제추행 당한 딸 "아빠 감옥 안 갔으면"…법원 선처
- ☞ 워너원 강다니엘, 래퍼 육지담과 과거 친분 논란
- ☞ '한국인 악플 테러' 부탱, 눈물의 시상식…묵묵부답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올림픽] 홍보·공연 '열일'..평창올림픽 든든한 지원군 K팝
- '음주운전' 준케이 "순간적인 판단 어리석었다..실망끼쳐 죄송"(종합)
-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아리랑라디오 '사운드 K' DJ 발탁
- 청하·정진운, 미국 'NBA 올스타전' 초청받아
- 방탄소년단, 'DNA' 美 레코드협회 '골드' 인증
- 경북 영천 농장 연못에 아버지와 아들 빠져 심정지 | 연합뉴스
- '성폭행·강제추행' 일본 남성들, 출국 직전 공항서 딱 걸려 | 연합뉴스
- 박수홍, '허위사실로 명예훼손' 형수 재판서 비공개 증언 | 연합뉴스
- 美미인대회에서 무슨 일이…우승자들, 잇단 왕관 반납 | 연합뉴스
- 생후 11개월 조카 아파트서 내던져 숨지게 한 고모 조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