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꽉막힌 귀성길 장거리 운전시 '스트레칭' 어떻게?

이영성 기자 입력 2018.02.15. 07:50

꽉 막힌 고속도로를 오래 달리다보면 근육이 뭉쳐 몸이 뻣뻣해지는 경우가 있다.

특히 2~3시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하면 근육 긴장으로 허리와 목이 뻐근하고 빨리 피곤함이 몰려온다.

몸을 뒤로 기대거나 운전대 앞으로 수그리면 전신근육이 더 쉽게 긴장된다.

무엇보다 운전 중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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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운전에는 '스트레칭'이 필요하다. © News1 방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꽉 막힌 고속도로를 오래 달리다보면 근육이 뭉쳐 몸이 뻣뻣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런 현상을 피하려면 운전석에 앉아서 틈날 때마다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바른자세로 운전해야 하는 것은 기본. 특히 2~3시간 잘못된 자세로 운전하면 근육 긴장으로 허리와 목이 뻐근하고 빨리 피곤함이 몰려온다.

운전자는 허리를 곧게 펴야 한다. 몸을 뒤로 기대거나 운전대 앞으로 수그리면 전신근육이 더 쉽게 긴장된다. 원래 허리 통증이 있던 운전자는 무릎이 엉덩이보다 위에 위치하도록 하는 게 좋다.

무엇보다 운전 중 중간중간 휴게소에 들러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며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다. 어깨와 목 부위를 가볍게 손으로 주무르고 허리를 굽혀 발목과 무릎 순으로 주무른다. 허리 근육은 마지막으로 풀되 상체를 천천히 뒤로 젖혀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졸음 방지와 빠른 피로회복을 위해 당분이 풍부하면서도 양이 안 많은 음식을 구매해두는 것도 좋다. 차내 실내공기를 일정 간격으로 환기시키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그럼에도 졸음을 견딜 수 없을 땐 휴게소에서 잠시 수면을 취하는 게 좋다.

운전자도 장시간 운전대를 잡으면 멀미를 할 수도 있다. 무심코 먹은 멀미약에는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들어있을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감기약에도 항히스타민제 성분이 포함돼 있을 수 있어 감기에 든 운전자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lys@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