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연휴 첫날 큰 추위 없어, 강원도 강풍 약해져
YTN 입력 2018. 2. 15. 05:57
즐거운 설 연휴 첫날인 오늘은 큰 추위 없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영하 2도 정도로 어제보다는 낮지만 예년 수준과 비슷한데요.
한낮에는 영상 4도까지 오르면서 추위로 인한 불편 없겠습니다.
미세먼지 상황도 나아져 오늘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단계를 보이겠는데요, 다만 오전까지 남부 지방은 전일 유입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농도가 짙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내내 심한 추위는 없겠습니다.
하늘도 대체로 맑겠는데요, 제주도는 내일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겠습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어있고요,제주도에는 약하게 빗방울이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산발적인 비가 온 뒤 개겠고 낮에는 전국에 구름만 많겠습니다.
강원도 지역의 바람은 어제보다 약해지겠습니다.
현재 강풍특보도 모두 해제된 상태입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낮습니다.
서울의 기온이 영하 2.4도, 대구는 영상 4.7도, 대전 영하 2.2도인데요.
낮에는 대부분 영상권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이 4도까지 오르겠고 강릉은 6도, 대구 9도가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최고 4m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에서는 귀성길 뱃길 이용에 불편이 예상되니까요, 참고하셔야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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