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귀화, 데이드림과 전속계약 체결..마동석·이상엽과 한솥밥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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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관계자는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최귀화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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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배우 최귀화가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4일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 관계자는 "최귀화는 탄탄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배우"라며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최귀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대중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소통을 이어갈 것이다. 최귀화의 새로운 도약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최귀화는 1997년 연극 '종이연'으로 데뷔, tvN 드라마 '미생'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영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 등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최근 시청률 40%를 돌파한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해 활약하기도 했다. 4월 방송 예정인 KBS2 드라마 '슈츠' 출연도 확정 지었다.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마동석 이상엽 이영아 등 연기파 배우들이 소속되어있다. 최근 드라마 '아르곤', 영화 '곰탱이'를 제작하는 등 활발한 제작활동 또한 펼치고 있다.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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