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날씨] 스모그 유입, 미세먼지 농도 짙어져..강원 산지 많은 눈

박선영 캐스터 입력 2018.02.13. 22:51 수정 2018.02.13.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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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추위가 풀린 대신 스모그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이미 수도권 일부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지고 있는데요.

내일(14일) 오전까지는 서울 등 중서부 지방이 영향을 받겠지만 오후부터는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밀려 내려가 남부지방에서도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다행히 미세먼지가 오래 머물지는 않아서요.

모레부터는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오전 중북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올림픽 경기가 열리고 있는 강원 산지에는 최고 7cm, 그밖에 강원도에도 1cm에서 5cm의 눈이 예상되는데요.

거기에 바람까지 무척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불편이 우려됩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0도, 철원은 영하 3도로 오늘보다 7, 8도가량 높아지겠고요.

한낮에는 서울이 8도, 세종은 11도까지 올라 3월 중순에 해당하는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아침 기온은 0도 안팎, 한낮에는 광주가 13도, 대구와 부산은 1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날씨로 인한 큰 불편은 없겠고요.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박선영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