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ANC, "48시간 통고받은 주마 대통령 내일 답변 예상"

김재영 입력 2018.02.13. 22:08

남아공의 집권 아프리카민족회의(ANC)당은 소속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대통령직 '소환' 및 48시간 내 '사임'의 최후통첩을 결정한 지 3시간이 지난 13일 오후 "대통령이 내일 답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당의 에이스 마가술레 사무총장이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전국집행위원회가 '소환' 결정을 내린 직후에는 주마 대통령이 당의 최후 결정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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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버그(남아공)=AP/뉴시스】 김재영 기자 = 남아공의 집권 아프리카민족회의(ANC)당은 소속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대통령직 '소환' 및 48시간 내 '사임'의 최후통첩을 결정한 지 3시간이 지난 13일 오후 "대통령이 내일 답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프레토리아=AP/뉴시스】남아공 대도시에서 2017년 4월12일 수천 명의 야당 지지자들이 제이컵 주마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는 집회에 참석했다. 이날은 주마의 75세 생일이었다. 2017. 4. 12.

당의 에이스 마가술레 사무총장이 이같이 말했는데 그는 전국집행위원회가 '소환' 결정을 내린 직후에는 주마 대통령이 당의 최후 결정에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당은 주마 대통령이 요구대로 사임하고 헌법 규정에 따라 부통령인 시릴 라마포사 현 당대표가 대통령직을 승계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만약 주마가 당 결정을 무시하면 내주 의회에서 불신임을 투표로 대통령을 퇴진시키고 곧 선거를 실시하는 상황에 돌입할 수 있다.

kj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