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아마존, 시애틀 본사 직원 수백명 이례적 해고

권상희 기자 입력 2018.02.13. 17:50

아마존이 시애틀 본사의 소매 분야 인력 수백명을 이례적으로 해고했다고 시애틀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해고는 아마존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나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아마존 측은 이에 대해 "이번 해고는 연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아마존은 필요한 곳에는 직원을 적극 고용하고 필요가 적은 곳은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해고는 소매 분야 직종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지디넷코리아=권상희 기자)아마존이 시애틀 본사의 소매 분야 인력 수백명을 이례적으로 해고했다고 시애틀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해고는 아마존 실적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어나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다른 기업의 경우 실적이 부진할 때 구조조정을 하는 게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아마존 측은 이에 대해 "이번 해고는 연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아마존은 필요한 곳에는 직원을 적극 고용하고 필요가 적은 곳은 줄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프 베조스

이번 해고는 소매 분야 직종에 집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아마존이 회사 전체가 성장하더라도 사업 내용상 통폐합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인력을 감축하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소매 분야의 업무에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는 뜻도 된다.

아마존은 그 대신 인공지능 서비스인 알렉사와 아마존 웹 서비스(AWS) 등 새롭게 성장하는 분야에서는는 적극적으로 채용을 하고 있다.

한편 아마존은 세계적으로 약 56만명, 미국에서만 30만명을 고용하고 있다.

지난해에만 세계적으로 13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했다.

권상희 기자(sangheek@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