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쇼트트랙 샤를 아믈랭과 동료들, 한국 온돌 바닥에 완벽 적응?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2018. 2. 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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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캐나다 샤를 아믈랭이 SNS에 게재한 영상이 화제다.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 샤를 아믈랭은 지난 12일 평창 선수촌 숙소에서 머물면서 대표팀 동료 미카엘 킹스버리가 출전한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결선을 관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영상 속 캐나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함께 온돌 바닥에 누워 킹스버리를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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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 아믈랭 SNS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캐나다 샤를 아믈랭이 SNS에 게재한 영상이 화제다.

캐나다 쇼트트랙 대표 샤를 아믈랭은 지난 12일 평창 선수촌 숙소에서 머물면서 대표팀 동료 미카엘 킹스버리가 출전한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결선을 관전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남겼다.

영상 속 캐나다 쇼트트랙 선수들은 함께 온돌 바닥에 누워 킹스버리를 응원하고 있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추운 날 한국 온돌의 맛 보면 끊을 수가 없지’, ‘두 유 노 온돌?’이라며 온돌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10일 쇼트트랙 1500m 준결승에서 서이라에 0.002초로 앞서며 결승에 진출한 샤를 아믈랭은 임효준이 금메달을 차지한 결승전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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