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제작한 신라면 광고 유튜브 조회 500만건 육박

2018. 2. 13.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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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농심이 공동 제작해 최근 공개한 해외 신라면 광고(사진)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만 건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라면을 끓여 먹는 소리만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로 12월20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했다.

'맛있는 신라면의 소리'(The Sound of Delicious Shin Ramyun)라는 제목으로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길 때 나는 소리를 경쾌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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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농심이 공동 제작해 최근 공개한 해외 신라면 광고(사진)가 유튜브에서 조회수 500만 건에 육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라면을 끓여 먹는 소리만을 담은 새로운 콘셉트로 12월20일 유튜브에 처음 공개했다. ‘맛있는 신라면의 소리’(The Sound of Delicious Shin Ramyun)라는 제목으로 일상에서 신라면을 즐길 때 나는 소리를 경쾌하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도마와 칼, 젓가락을 두들기는 경쾌한 박자에 보글보글 끓으며 후루룩 먹는 소리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마치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을 보는 것 같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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