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연내 NB-IoT 연결기기 1억5천만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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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워드 팬 화웨이 마케팅 부사장이 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 사전행사에서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연결 기기가 연내 1억5000만개를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팬 부사장은 "100개 이상의 통신사가 NB-IoT를 상용화했다"면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비용절감, 효율성 향상, 수익창출 등을 위해 IoT를 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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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워드 팬 화웨이 마케팅 부사장이 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8) 사전행사에서 “협대역 사물인터넷(NB-IoT) 연결 기기가 연내 1억5000만개를 돌파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팬 부사장은 “100개 이상의 통신사가 NB-IoT를 상용화했다”면서 “점점 더 많은 기업이 비용절감, 효율성 향상, 수익창출 등을 위해 IoT를 도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스마트 주차, 수도 미터, 스마트 가로등, 가스 미터, 공유자전거, 화재감지기, 스마트팜, 맨홀 감시기, 스마트 우체통 등 12개 분야에서 도입이 활발하다고 설명했다.
화웨이는 NB-IoT 생태계 확산을 위해 협력 프로그램 '오픈랩스'를 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팬 부사장은 “화웨이 IoT 사업 협력사 80%가 중국 업체”라면서 “올해 오픈랩스는 독일, 멕시코, 태국, 아랍에미리트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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