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미 MBC 해설위원, '4관왕 도전' 최민정에 따뜻한 포옹

뉴스엔 2018. 2. 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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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를 따뜻하게 안았다.

2월12일 이른 오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MBC 중계방송을 책임지고 있는 허일후 캐스터와 안상미 해설위원은 강풍특보가 내려진 평창의 칼바람을 뚫고 강릉의 쇼트트랙 훈련장으로 향했다.

허일후-안상미 쇼트트랙 중계방송 콤비와, 최민정 선수의 만남 현장은 평창올림픽 MBC 공식 페이스북인 'MBC 나의 올림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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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민정, 안상미 해설위원

안상미 MBC 쇼트트랙 해설위원이 최민정 선수를 따뜻하게 안았다.

2월12일 이른 오전,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MBC 중계방송을 책임지고 있는 허일후 캐스터와 안상미 해설위원은 강풍특보가 내려진 평창의 칼바람을 뚫고 강릉의 쇼트트랙 훈련장으로 향했다.

쇼트트랙 훈련장에는 대한민국 남녀 대표팀 선수들이 빙판을 녹일듯한 뜨거운 열기를 내뿜으며 훈련 중이었다. 여자 대표팀의 최민정은 훈련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허일후-안상미 콤비를 단독으로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편안하고 친절한 해설을 선보이며 ‘갓상미’라는 네티즌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안상미 해설위원은 최민정 선수를 꼭 안아주며 격려와 응원을 건내며, 엄마같은 마음으로 선수들과 소통하는 ‘상미맘’이라는 별명을 실감케 했다.

허일후-안상미 쇼트트랙 중계방송 콤비와, 최민정 선수의 만남 현장은 평창올림픽 MBC 공식 페이스북인 ‘MBC 나의 올림픽’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왼쪽부터 최민정과 안상미 해설위원)

[뉴스엔 주미희 기자]

뉴스엔 주미희 jmh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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