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해설위원, 평창 강풍 앞에서 당황 "선수들 부상 없이 축제 즐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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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해설로 이슈의 중심에 선 박재민 해설위원이 평창 올림픽 선수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박재민 KBS 해설위원은 12일 본인의 SNS에 "현재 오전 6시의 평창은 바람이, 아니 사랑이 넘친다"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박재민 위원은 '영하16도', '빰따구철썩', '눈이꿈틀'과 같은 해시태그를 통해서도 오전 6시 평창에 강풍이 불었음을 전했으며, 영상 막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SNS 방문자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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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근한 해설로 이슈의 중심에 선 박재민 해설위원이 평창 올림픽 선수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박재민 KBS 해설위원은 12일 본인의 SNS에 “현재 오전 6시의 평창은 바람이, 아니 사랑이 넘친다”며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 속 박재민 해설위원은 경기장 출입증에 얼굴의 절반이 가려진 상태다. 손으로 출입증을 정리해보지만 강한 바람 탓에 계속해서 얼굴을 가리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재민 위원은 ‘영하16도’, ‘빰따구철썩’, ‘눈이꿈틀’과 같은 해시태그를 통해서도 오전 6시 평창에 강풍이 불었음을 전했으며, 영상 막판 손가락으로 하트를 만들어 SNS 방문자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특히 박재민 위원은 “각국을 대표하는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디 부상 없이 이 축제를 즐길 수 있길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추위 속에서도 선수들이 건강관리를 잘 해주길 희망했다.
MC 겸 배우로 활약 중인 박재민 위원은 서울대 경영학, 체육교육과를 졸업하고 행정대학원 정책학 학위를 받았으며, 근육질 몸매로도 주목을 받았다.
지난 11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슬로프스타일 결승전에서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쉬운 친근한 스노보드 설명을 통해 찬사를 받았으며, 12일에도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중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번 평창올림픽 스노보드 전종목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스포츠한국 스포츠팀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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