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연(공나나) 결혼 "3월 3일, 작곡가와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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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연이 결혼한다.
12일 한 매체는 최지연이 오는 3월 3일 훈남 작곡가 김 모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연과 김 모 작곡가는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1년 간 교제했다.
특히 김 모 작곡가는 지난해 해외에 체류 중이던 최지연을 위해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웠고, 두 사람은 최근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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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배우 최지연이 결혼한다.
12일 한 매체는 최지연이 오는 3월 3일 훈남 작곡가 김 모 씨와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지연과 김 모 작곡가는 예술적 공감대와 삶에 대한 가치관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1년 간 교제했다. 특히 김 모 작곡가는 지난해 해외에 체류 중이던 최지연을 위해 한국과 해외를 오가며 사랑을 키웠고, 두 사람은 최근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지연은 1978년생, 올해 41세 나이에도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한 스타다. 그는 드라마 '논스톱5' '아버지와 아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또 최지연은 지난 2012년 영화 '여자'를 연출해 대종상시상식에서 단편 영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뿐만 아니라 최지연은 공나나 라는 작가명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변신해 '누가 바퀴를 굴릴 것인가'(미첼 루이스 디트코프) 삽화가로도 이름을 올렸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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