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모닝 챌린지레이스 운영

김양혁 2018. 2. 1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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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개막하는 국내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경차급 경기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아 온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 차량만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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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개막하는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새롭게 추가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개막하는 국내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 '2018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에 '모닝 챌린지레이스'를 추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경차급 경기에 대한 요구가 끊이지 않아 온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모닝 챌린지레이스는 1.0 가솔린 MPI 엔진과 수동변속기를 동일하게 장착한 모닝 차량만 참가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4월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10월까지 5개 라운드를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김양혁기자 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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