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등스' 윤서현, 온도차 연기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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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서현의 온도차 연기가 화제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피부과 전문의 역을 를 맡은 윤서현이 명품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서현은 냉철한 표정과 함께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드는거겠지. 이현진 선생 같은 사람이 사귀자 했으면 다를 거야. 안 그래?"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마저 얼게 만들어버렸다.
윤서현은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온도차 연기로 스토리에 몰입도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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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윤서현의 온도차 연기가 화제다.
‘너의 등짝에 스매싱’에서 피부과 전문의 역을 를 맡은 윤서현이 명품 연기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9화 서현은 같은 병원의 간호사 큰자영(한지완)의 뒤를 쫓았다. 승마클럽에서도 만났었고, 큰자영이 부잣집 딸일 거라고 추측했기 때문. 결국 추궁 끝에 큰자영의 아버지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아냈고 큰자영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서현은 그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했다.
서현은 자영에게 “자영씨한테 관심이 좀 많았는데 우리 한번 안 만나볼래?“라며 고백했지만 거절당했다. 서현은 냉철한 표정과 함께 “그냥 내가 마음에 안 드는거겠지. 이현진 선생 같은 사람이 사귀자 했으면 다를 거야. 안 그래?”라고 말하며 보는 이들마저 얼게 만들어버렸다.
윤서현은 따뜻함과 차가움을 오가는 온도차 연기로 스토리에 몰입도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연쇄 살인범이 ‘미스터 브룩스 형 살인범’일 거라는 형사의 가정이 있었고, 서현과의 만남 후 자영의 뒤를 쫓는 누군가 등장해 더욱 서현이 의심을 받고 있는 상황. 과연 서현은 연쇄살인범일지 알리바이를 증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너에 등짝에 스매싱’은 매주 월~목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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