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년 차 새댁' 배우 김정은, 홍콩 파티서 포착..남편과 데이트♥

2018. 2. 1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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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홍콩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배우 김정은(43)이 SNS를 통해 남편과 홍콩 데이트 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한 파티에 참석,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러 장의 사진 중에는 남편의 모습도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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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배우 김정은이 남편과 홍콩 데이트를 즐겼다.

12일 배우 김정은(43)이 SNS를 통해 남편과 홍콩 데이트 한 사진을 공개했다.

결혼 2년 차 새댁인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s_Jung_Eun_Park #오늘 내이름은 그렇지.. 박정은이지. #Ricca’s beautiful wedding #My love#moniquelhuillier #모니크륄리에 #soyoo”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김정은은 한 파티에 참석,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여러 장의 사진 중에는 남편의 모습도 담겼다. 김정은의 남편은 검은색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었다. 다만 얼굴은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김정은은 지난 2016년 3년 열애 끝에 동갑내기 금융업 종사자 박 모 씨와 결혼했다. 김정은은 결혼 당시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한옥 레스토랑에서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올렸다.

사진=김정은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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