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새 광고 모델 '워너원'

유인호 2018. 2. 1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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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11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 오는 22일 출시하는 모바일 슈퍼앱 '신한 SOL(쏠)'의 광고와 대고객 이벤트를 시작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프로야구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2018 신한MYCAR 한국프로야구' 온-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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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신한은행은 새로운 광고모델로 아이돌 그룹 ‘워너원(Wanna One)’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워너원’은 지난해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남성 11인조 아이돌 그룹이다. 최근 조사된 가수 브랜드 평판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신한은행은 워너원과 함께 오는 22일 출시하는 모바일 슈퍼앱 ‘신한 SOL(쏠)’의 광고와 대고객 이벤트를 시작할 방침이다. 아울러 한국프로야구 메인 스폰서로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2018 신한MYCAR 한국프로야구’ 온-오프라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날 ‘신한 SOL(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응모는 신한은행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참여한 고객들에게 ‘아이폰X’ 등 이벤트 경품이 증정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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