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논란' 이명행은 누구?..'육룡이 나르샤' 등 출연한 명품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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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명행이 성추행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명행과 함께 작업한 한 스태프가 SNS를 통해 과거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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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명행이 성추행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한 가운데 그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명행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을 졸업. 지난 2006년 연극 '샤이닝 시티'로 데뷔해 영화배우 겸 연극배우로 활동했다.
그의 주무대는 연극 무대로 '20세기 건담기建談記', '3일간의 비', '불량청년' 등에 출연했으며 드라마에서는 '마녀의 법정'에서 최현태 역,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정신과 의사 최경영 역, '질투의 화신'에서 7시뉴스 앵커 역,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준 역 등으로 활약하며 명품 조연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한편 지난 11일 이명행은 자신의 소속사인 한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과거 제가 잘못한 일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라며 "저로 인해 상처를 받으신분들에게 특히 성적 불쾌감과 고통을 느꼈을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이명행과 함께 작업한 한 스태프가 SNS를 통해 과거 그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밝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스포츠한국 이솔 인턴기자 sol@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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