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이이경의 활약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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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 이이경이 온몸을 바쳐 배역을 사수하기 위해 애쓴다.
'와이키키'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웃음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안방에 웃음을 불러왔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한 준기의 짠내 나는 도전기가 계속된다"며 "작은 단역일지라도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노력도 불사하는 준기의 뜨거운 열정이 어떤 예측 불허 결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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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현지민 기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이하 와이키키)’ 이이경이 온몸을 바쳐 배역을 사수하기 위해 애쓴다.
‘와이키키’는 첫 방송부터 시청자의 웃음 취향 저격에 성공하며 안방에 웃음을 불러왔다. 특히 특히 준기 역의 이이경은 능청스러운 표정 연기와 자유자재로 몸을 놀리는 슬랩스틱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오늘(12일) 방송되는 3회에서도 준기의 활약이 이어진다. 공개된 사진은 배역을 따내기 위한 준기의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황당한 상황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오디션 현장에서 위장크림을 잔뜩 바르고 인형을 껴안은 채 ‘라이언 일병 구하기’ 급의 열연을 펼치는 준기의 눈빛이 사진을 뚫고 나올 기세다. 가슴의 털까지 자랑하며 ‘진짜 사나이’임을 과시하지만 정작 영화에서 필요한 것은 털 한 올 없는 민둥 몸. 감독의 제안에 주저 없이 왁싱샵을 찾은 이이경이 인형을 물어뜯으며 고통을 참아내는 생생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와이키키’ 제작진은 “최고의 배우가 되기 위한 준기의 짠내 나는 도전기가 계속된다”며 “작은 단역일지라도 완벽한 연기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노력도 불사하는 준기의 뜨거운 열정이 어떤 예측 불허 결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와이키키’ 3회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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