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유키스 준 "많은 분들 사랑과 응원 덕에 1위"

유키스 준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그룹 유키스 준이 '더 유닛' 1위 소감을 밝혔다.

준은 11일 자신의 SNS에 KBS2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이하 '더 유닛')' 최종 유닛 선발전에서 1위를 한 소감문을 게재했다.

준은 "아까 많이 당황해서 말 못 했는데, 많은 분들의 사랑과 응원해주신 덕분에 1등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뽑아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드리고 우리 유닛 B형들 동생들 친구들 너무 멋진 사람들 만나서 기분이 너무 좋고 다들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이어 준은 "이 추억은 마음 깊숙한 곳에 꼭 간직하겠다"면서 "다들 너무 고생하셨다"고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덧붙였다.

10일 방송된 '더 유닛' 마지막회에서는 걸그룹이 될 유닛 G와 보이 그룹이 될 유닛 B의 발표식이 진행됐다. 먼저 유닛 G의 멤버에는 디아크 출신 이수지부터 8위 라붐 지엔, 7위 달샤벳 우희, 6위 스피카 출신 양지원, 5위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4위 헬로비너스 윤조, 3위 앤씨아, 2위 다이아 예빈, 1위 소나무 의진이 선정됐다.

유닛 B 멤버로는 9위 에이스 찬부터 8위 아이엠 기중, 7위 매드타운 대원, 6위 뉴키드 지한솔, 5위 열혈남아 마르코, 4위 빅스타 필독, 3위 핫샷 고호정, 2위 빅플로 의진, 1위 유키스 준이 확정됐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기자]

더 유닛|유키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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