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SNS] "평창 파이팅"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 개막식 무대 소감

정하은 입력 2018. 2. 10. 15:07 수정 2018. 2. 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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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안지영은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 등 선배 가수들과 함께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부르며 평화의 무대를 꾸몄다.

안지영은 무대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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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정하은 인턴기자] 여성 듀오 볼빨간 사춘기 안지영이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안지영은 9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전인권, 이은미, 하현우 등 선배 가수들과 함께 존 레논의 '이매진(Imagine)'을 부르며 평화의 무대를 꾸몄다.

안지영은 무대가 끝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영은 윙크하며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를 향해 웃고 있다. 안지영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볼빨간 사춘기는 지난달 10일 신곡 '#첫사랑'을 발표,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음원 강자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안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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