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3월 9일·10일 앙코르 콘서트 '레스큐'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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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윤하가 오는 3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를 확정했다.

9일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하는 오는 3월 9일과 10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5집 정규 발매 기념 '2018 윤하 앙코르 콘서트 레스큐(RescuE)'를 개최한다.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 콘서트 '리(RE)'를 개최했던 윤하는 하루의 짧은 공연으로 미처 함께하지 못한 팬들의 계속되는 요청에 정규 앨범 발매와 함께 이번 공연을 마련하게 됐다는 전언. 매 공연마다 폭발적인 성량과 라이브 실력으로 높은 티켓 파워를 자랑한 윤하는 이번에도 특별한 무대로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5년 5개월 만에 발표한 윤하의 정규 앨범 발매 기념으로 개최되는 만큼 타이틀곡 '퍼레이드(Parade)'를 포함한 신곡들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예정이라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윤하 '2018 앙코르 콘서트 레스큐'는 9일(오늘) 저녁 8시부터 티켓 예매 가능하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C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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