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주원성, '아이리쉬 탭댄스' 선보인다

박세연 2018. 2. 9.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주원성이 '아이리쉬 탭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주원성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뮤지컬 배우 조용수, 공연예술가 권오환과 함께 'Saturday Dance Live -아이리쉬 탭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안무감독의 권오한이 총 안무를 맡고,국내 내로라하는 탭 댄스 전문 배우이자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국내 초연 배우인 주원성과 조용수의 듀엣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뮤지컬 배우 주원성이 ‘아이리쉬 탭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주원성은 오는 1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뮤지컬 배우 조용수, 공연예술가 권오환과 함께 ‘Saturday Dance Live -아이리쉬 탭 댄스’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팀들이 힘을 모았다.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안무감독의 권오한이 총 안무를 맡고,국내 내로라하는 탭 댄스 전문 배우이자 ‘브로드웨이 42번가’의 국내 초연 배우인 주원성과 조용수의 듀엣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들 외에도 이효진, 강기연, 임정진, 손준범, 전강, 김영호,김지연, 우종웅,박정윤 등 9명의 탭 댄스 전문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아이리쉬 탭 댄스를 비롯해 아카펠라 탭 댄스 등 화려한 퍼포먼스, 팝페라 가수와 콜라보 무대도 준비됐다.

팝페라 공연은 홍훈태, 안효빈, 이석우, 김유태로 구성된 4인조 크로스오버 팝페라 그룹 디 사피루스가 참여한다.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아이리쉬 탭 댄스’는 배우 이철의 진행으로 10일 오후 8시30분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에서 펼쳐진다.

psyo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